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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독립예술축제 '서울프린지페스티벌' 온·오프라인 개최

seoulfringe2020-07-2191

내달 13일부터 31일까지 진행
연극·무용·음악·시각·영상 등 84팀 참여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독립예술축제 ‘서울프린지페스티벌 2020’이 오는 8월 13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열린다.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은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예술가들의 무대를 만날 수 있는 축제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내 공간 작품은 온라인 페스티벌로, 야외 공간 작품은 오프라인 페스티벌로 진행한다.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고 이어 24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행사를 이어간다.

기존 축제와 달리 작품에 대한 심사나 경쟁 없이 예술가들의 자유 참가를 기반으로 펼쳐지는 행사다. 연극·무용·음악·시각·영상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 84팀(오프라인 61팀·온라인 23팀)이 참여한다.

 

올해 새롭게 시도하는 온라인 페스티벌은 사전 티켓을 구매한 관객을 대상으로 해당 기간 내 언제, 어디서든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방향으로 기획해 선보인다. 특히 게임 시스템과 결합한 가상의 문화비축기지를 통해 색다른 방식으로 온라인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서울프린지페스티벌’ 사무국은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축제에 참여하는 만큼 예술가들의 새로운 예술적 시도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예술가들의 축제인 만큼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예술가들의 색다른 감각을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페스티벌의 티켓 가격은 각각 2만5000원이며 함께 구매할 경우 1만원이 할인된 4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 티켓은 1일권으로 운영되며 구매시 당일 공연하는 모든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프린지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프린지페스티벌 2020’ 포스터(사진=서울프린지페스티벌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