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언론 속 프린지

[한국경제_생글기자 코너] 독립 예술가들의 축제: '제19회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

seoulfringe2017-01-251189

[생글기자 코너]독립 예술가들의 축제: '제 19회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


남상우  생글기자<br>(대전대성고    2년)

남상우 생글기자 (대전대성고 2년)

“프린지는 누구든지 제약 없이 자유롭게 공연할 수 있는 곳이죠.”

2016년 7월22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제19회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프린지 페스티벌은 1947년 스코틀랜드의 애든버러 국제페스티벌에 초대받지 못한 작은 공연단체들이 시작하였다. 이때 공연들은 독특하고 참신한 형식으로 진행되었고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데 성공하였다. 이와 더불어 시간이 지날수록 축제에 참가하는 단체는 늘어 갔다. 1957년 프린지협회가 창설된 이후 프린지 페스티벌은 현재까지 매년 여러 나라에서 개최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98년에 ‘독립예술제’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으며 2002년에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제19회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은 ‘프린지 크루즈’라는 테마로 아티스트들의 도전적인 공연을 항해에 비유하여 진행했다. 또한 이번에는 기존에 개최하던 홍익대가 아닌 공공장소의 성격이 강한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었다. 장소를 옮긴 지 3회째 되는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 참여하였다. 그중에서도 이번 축제에서 공연지원팀의 인디스트(자원활동가)로 참여한 송은혜 씨(24·여)는 공연지원팀이 하는 일이 아티스트들을 돕고 관객들을 안내할 뿐만 아니라 통솔하는 일이다 보니 종종 아티스트들의 의사 전달이 잘 안되거나 관객과의 마찰이 생길 때 어렵다고 하였다. 하지만 공연 후 상호 간 피드백을 통해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이를 통해 부족한 점을 채우면서 발전해 나간다고 하였다. 또한 다른 페스티벌과 비교했을 때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만의 특징은 바로 관객과의 1 대 1 공연이나 화장실과 계단을 주 무대로 한 공연 등 독특하면서도 소통이 극대화된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점이라고 언급하였다.

 

남상우 생글기자 (대전대성고 2년) soccer1408@naver.com

 

기사원문(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82642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