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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일보] 1일 월드컵경기장 안팎에서 개막한 서울프린지페스티벌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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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월드컵경기장 안팎에서 개막한 서울프린지페스티벌 2015

1일부터 9일까지 월드컵경기장 안팎에서 진행, 총 58팀, 약 1000여명의 예술가가 참여

 

2015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이 1일 저녁 6시 월드컵경기장 잔디광장에서 오픈닝 공연인 프리마베라의 삼바뮤직페스타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9일까지 열리는 제18회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15는 기존의 축제가 펼쳐지던 홍대라는 공간을 벗어나 서울월드컵경기장 안팎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게 특징이다. 
총 58팀, 약 1000여명의 예술가와 함께하는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15는 기존의 극장 방식에서 벗어나 경기장 내 화장실, 계단, 관람석 등을 활용해 작품을 선보이는 예술가들의 예술적 시도가 시작된다.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은 1998년 독립예술제로 출범해 2002년 서울프린지페스티벌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예술 환경의 변화에 따라 아시아 독립예술의 미래를 모토로 축제를 만들어오는 민간 예술축제다. 2015년 축제는 독립예술, 청년문화, 비주류 홍대 앞 문화 등 복합적인 관계망 속에서 스스로의 변화를 시도하며 ‘홍대 앞 대표 축제’라는 타이틀을 과감히 벗었다.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15’는 9일간 축제의 모든 일정을 서울월드컵경기장 안팎에서 펼치며 또 다른 관객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5월, 예술계의 전반적인 고민을 담은 포럼 ‘올모스트 프린지’로 축제의 문을 열었다. 포럼은 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 열렸으며, 총 30여명의 패널과 사회자를 중심으로 한 발제, 사례발표, 토크쇼, 라운드테이블 등으로 예술계의 전반적인 고민을 담은 6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포럼 이후,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15’의 도전이 시작되었다. 바로 기획프로그램인 ‘프린지 빌리지’다. 
‘프린지 빌리지’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 7월 한 달간 예술가가 입주해 예술가 스스로 공간과 작품을 실험하고 탐구하며 작업의 결과를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15’에서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올 해 처음 시도하는 ‘프린지 빌리지’에는 총 13팀의 예술가가 함께하며 음악, 연극, 전시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가 작품을 준비했다.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15’은 서울프린페스티벌 홈페이지(www.seoulfringefestival.net)를 통해 참여 예술가의 작품 정보가 확인 가능하며 티켓 사전 예매도 가능하다. 프린지전반전 22,000원, 프린지후반전 25,000원 / 문의 서울프린지페스티벌 사무국 02-325-8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