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언론 속 프린지

[CBS노컷뉴스] 8월, 월드컵경기장이 예술경기장으로 변화한다

seoulfringe2015-07-28805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15 공식 포스터 공개

예술가 1000여 명이 참여하는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15’가 축제를 앞두고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8월 1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의 올 해 포스터는 장성진 작가의 드로잉 작품으로, ‘월드컵경기장에 세워진 예술가 마을’을 표현하고 있다. 

이는 다년간 축제의 거점이었던 홍대 앞을 떠나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9일간의 축제가 펼쳐짐을 의미한다. 

주최 측은 "마을 입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선돌의 이미지에 “프린지”를 새김으로써 새로운 예술 마을의 탄생을 알리는 것이다"면서 "월드컵경기장이 예술경기장으로 변화하는 순간이다"고 설명했다.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은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민간 예술축제. 

1998년 독립예술제로 출범해 2002년 서울프린지페스티벌로 명칭을 변경했다. 

권위적인 순수예술, 상업적인 대중문화로 양분화 되어 있는 문화예술계 속에서 자신들의 목소리와 존재를 알리고, 작품으로 대중들과 소통하기위해 시작된 축제이다. 

2015년 축제는 독립예술, 청년문화, 비주류 홍대 앞 문화 등 복합적인 관계망 속에서 스스로의 변화를 시도하며 ‘홍대 앞 대표 축제’라는 타이틀을 과감히 벗었다.

 

특히 9일간 축제의 모든 일정을 서울월드컵경기장 안팎에서 펼치는 새로운 도전, 과감한 시도를 선보인다. 

올해는 총 61팀의 예술가 그룹이 함께 관객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15’는 8월1일부터 9일까지 열린다. 

문의 : 02-325-8150, 서울프린지페스티벌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