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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서울프린지페스티벌' 월드컵경기장서 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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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서울시설공단은 독립예술축제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14'을 오는 30일까지 서울 마포구 성산동 월드컵경기장 안팎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에는 100여 팀의 예술가들이 서울월드컵경기장를 아지트 삼아 다양한 종류의 공연과 프로그램을 밤낮없이 펼치게 된다.
 
특히 17회를 맞는 올해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의 화두는 '공간'이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선수 대기실, 워밍업실, 스카이박스, 둘레길, 모서리계단 등 경기장 속 구석구석에 방치돼 있거나 활용되지 않는 실내외 공간들을 찾아 색다르고 특별한 '공간실험무대'를 선보이도록 기획됐다.
 
예컨대 셰익스피어의 오델로를 스포츠극으로 각색한 '공이 오델로 part1'은 실제 선수들이 사용하는 선수대기실을 무대로 선택, 극장을 벗어난 창작자들의 실험적 시도로 흥미를 끈다. 또 30일 폐막일에 공연될 독일의 '아우슈비츠'는 경기장 3층 철문 안에서 진행된다. 이 외에도 12개의 작품이 관객을 기다린다. 모든 공연은 자유롭게 즐기다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자유참가형식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모두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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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주 기자(yj.lee@ibabynews.com)

* 정정합니다. 15일부터 28일까지는 홍대앞 창작공간에서 실내공연예술제가 개최되며,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 정정합니다. 해당 공연명은 '공이오데로 part.1'입니다.
* 모든 공연이 무료로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홍대앞 실내공연예술제>와 <공간실험무대>는 유료로 티켓을 판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