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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TV] '서울프린지페스티벌' 15일 개막

seoulfringe2014-08-20709

홍대의 여름거리를 식혀주던 독립예술축제 '서울프린지페스티벌', 들어보셨습니까?
오늘 시작하는 이 축제는 올해부터 주 무대를 홍대에서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옮겼는데요. 
예술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다는 의미의 '절대반역'이 이번 공연의 슬로건입니다.

서울월드컵경기장과 독립예술의 만남, 8월의 남은 더위를 씻겨낼 축제,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14'가 개막을 합니다. 17주년을 맞은 이 독립예술축제는 모든 예술가들이 경력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참여해 자신만의 예술을 보여줄 수 있는 무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터뷰> 김해리 팀장 / 서울프린지페스티벌 홍보팀
"일반적인 예술축제랑은 다르게 심사하지 않고 선정하지 않는 자유로운 축제입니다."

축제는 지난 2012년까지 홍대에서만 개최됐지만 지난 해부터 서울시설공단의 도움을 받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일부 행사를 진행했고 올해부터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주 무대로 합니다.

23일부터 경기장 남측브릿지에서는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예술바캉스 '밤샘프린지'가 열려 '뮤지컬 갈라쇼 <러빙유>'와 '허밍부스' 등 음악 공연이 펼쳐집니다. 연극을 좋아한다면 경기장 4층의 스카이박스와 3층의 둘레길, 선수 대기실 등을 활용한 '광장예술제'에 참여하면 되고 경기장 곳곳에 예술가가 직접 판매하는 '예술가의 먹을거리 장터'와 '수공예품 마켓'이 운영됩니다.

또, 15일부터 홍대에서 열리는 '홍대앞 실내공연예술제'는 '맘스 다이어리'와 '어디쯤 계신가요' 등 다채로운 연극과 무용을 선보입니다.서울프린지페스티벌의 총 4개 프로그램은 서울월드컵경기장과 홍대 앞 창작공간을 무대로 하며 밤샘프린지와 광장예술제는 무료 관람이 가능하지만 나머지는 유료입니다. 예매와 공연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프린지페스티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절대반역'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은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14, 축제를 주최하는 서울프린지네트워크는 공공체육시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으로 예술가와 관객이 가진 예술의 고정관념을 깨겠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김해리 팀장 / 서울프린지페스티벌 홍보팀
"이번 해에는 특별하게 17세 절대반역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어요. 이 슬로건을 통해서 예술가분들 또는 관객분들 모두에게 기존의 (예술에 대한) 고정관념이나 틀에서 벗어나 새롭게 스스로 질문을 던져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tbs 정지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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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정합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공간실험무대>이며, <광장예술제>는 경기장 북측광장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 정정합니다. 예술가의 먹거리 장터와 수공예품마켓은 <밤샘프린지>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