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프린지페스티벌2020] 모여봐요 여름밤 프린지에 공지사항

seoulfringe2020-08-231480

안녕하세요.
서울프린지페스티벌입니다.
폐막프로그램이었던 <모여봐요 여름밤 프린지에>는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아래의 메일 내용으로 함께 오프라인페스티벌의 안녕과 온라인페스티벌의 새로운 안녕을 시작해주세요.
영상은 9시에 공개되며, 9시에 메일을 따라 하나씩 읽어주세요.
답신은 seoulfringe@hanmail.net 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축제를 함께해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메일전문>

모여봐요 여름밤 프린지에! 가 각자의 메일함으로 옮겨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어요.

빗방울의 형상이 보일정도로 폭우가 올 때에도,
전염병으로 공연이, 축제가 환영받지 못할 때에도,
그럼에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프라인 축제를 안녕하고
온라인 축제에 새로이 안녕하는 시간을 만들고 싶었어요.

우리가 물리적으로 함께하지 못하지만
이 공간에서 함께함을 느꼈으면 합니다. 


☀︎ 프린지를 시작하는 내가 프린지를 끝낸 나에게

아티스트 인터뷰를 하던 때, 다소 당황해하며 10초 인터뷰를 하던 시간이 기억나시나요?
그때가 아득한 분도 계시겠고, 마치 어제같은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그때 썼던 지금의 나에게 보낸 편지를 오프라인 프린지가 끝난 지금 보내드려요.
어떠세요, 시작했던 마음과 끝난 마음이 같으신가요?

축제를 꾸려가며 고마운 분들이 있을거에요.
비를 쓰며 셋업을 하고 있던 나에게 우산을 씌워주던 인디스트가 고마울 수도 있을 것이고,
고맙다고 말해준 아티스트가 고마울 수도 있을 것이고, 
함께 늦게까지 맥주를 마셔준 인디스트가 고마울 수도 있을 것이고, 
애정어린 눈으로 공연을 지켜봐준 인디스트나 아티스트, 관객이 고마울 수도 있을 것이고, 
후원으로서 축제에 힘을 실어준 분들이 고마울 수도 있을 것이고, 
모든 사람들이 축제를 그만두라고 하는 시대에 축제를 지속하는 사람들이 고마울수도 있을 거에요.

프린지가 그 고마운 마음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이 메일의 답장으로 고마운 조각들을 적어주신다면,  프린지가 대신 전해드릴게요.

'000 인디스트 분 000 고마웠어요.'
'000 아티스트 분 000 고마웠어요.'
'000프로그래머 분 000 고마웠어요.'
'000관객 분 000 고마웠어요.' 
'000 스탭 분 000 고마웠어요.' 

메일 답장으로 보내주시면 프린지가 고마운 분을 찾아 대신 전해드립니다!


☀︎  인디스트가 기록한 프린지

축제 곳곳에서 축제를 기록하기 위해 뛰어다니던 홍보팀 인디스트들이 영상을 보내왔어요.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 프린지는 인디스트 친구들이 없었다면 절대 꾸려갈 수 없었을 거에요.
어느 곳에서는 묵묵히, 어느 곳에서는 활기차게 축제를 채워주어 고마워요.
8일 동안 수고해준 인디스트 친구들의 곳곳을 인디스트가 모아보았습니다. 


☀︎ 현실에서 관객이었던 내가 이세계에서 주인공?

모두가 공연을, 축제를 할 수 없다고 하는 때
프린지는 안전하되 축제성을 감각할 수 있는 축제를 어떻게 만들지 고민해왔어요.
그래서 프린지 운영스텝 배숑을 필두로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이 곳에서는 마스크를 쓰지도, 거리두기를 하지도, 눈치를 볼 필요도 없어요.
문화비축기지가 재현된 8비트 인터넷 세상에서
인디스트에게 말을 걸고, 탱크로 들어가 공연을 보고, 살롱에서 취향테스트를 해보세요!
이 시대 축제의 새로운 시도가 되길 바랍니다. 

이 온라인 페스티벌을 즐기는 모습을 인디스트 로스와 함께 영상으로 만들어봤어요.
다소 당황스러운 요청에도 웃으며 따라준 로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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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에서는 내가.. 주인공이라구?!



오프라인 축제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이제는 온라인 축제에서 만나요!



온라인페스티벌 : 08.24~08.31







* 답신은 seoulfringe@hanmail.net으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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