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프린지페스티벌2018] 참가설명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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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3일 오후 6시 30분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18 참가설명회가 시작되었습니다. 팀과 개인을 포함한 50여명의 아티스트 분들이 참석해주신 가운데 서울프린지페스티벌에 대한 소개 및 올해 진행될 프로그램과 공간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18은 경기장 안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사람들 사이의 관계성과 같은 공간이지만 각자 다르게 해석되는 공간성에 집중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작년의 경우 지하부터 5층까지 개방되었지만 올해는 3층, 4층만 개방된다는 점과 북문뿐만 아니라 남문도 개방된다는 점에서 작년과는 다른 차이가 있었습니다. 또한 올해에는 자유참가제도가 두 가지 형식으로 진행이 되는데 하나는 기존의 자유참가제도와 같은 작품발표형이고 다른 하나는 예술가가 개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예술가협업형 입니다. 자유참가제도를 통해 작품 발표뿐만 아니라 타 예술가와 협업할 수 있는 구조를 형성하게 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었습니다. 겨울에는 여름축제가 끝나더라도 지속적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올 한해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의 모습들을 담은 영상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하여 상영회를 진행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모든 소개가 끝난 후에는 직접 월드컵경기장을 돌아다니며 공간투어를 진행하였습니다. 스카이박스는 물론이고 화장실과 의무실을 비롯하여 아티스트 분들이 걸어 다니는 모든 공간이 무대가 될 수 있었습니다. 계단과 커튼을 활용한 무대를 떠올려 볼 수 있었고 주위의 소음이나 빛을 이용한 무대도 상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저녁 늦게까지 월드컵경기장을 살피고 참가설명회에 참석해주신 아티스트 분들을 만나고 나니 올해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18은 또 어떤 무대들로 채워질지 더욱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