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춤 썸머 페스티벌>

#커뮤니티댄스 #관객참여형 #여름축제 #현대무용 #훌라댄스

🎪 작품 기획의도 

막춤 썸머 페스티벌 이번 작품은 ‘관객 주도형 무용 공연이 가능할까?’ 라는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막춤 썸머 페스티벌은 공연, 워크숍, 플리마켓, 먹거리 등이 함께 어우러지는 여름 축제입니다. 우리는 이 축제를 통해 춤과 삶, 예술과 일상의 경계를 허물고자 합니다. 정해진 무대 위에서만 이루어지던 춤은, 이곳에서 관객의 움직임과 참여를 통해 새롭게 생성됩니다. 무용수와 관객의 구분은 흐려지고, 순간의 리듬과 감각이 만나 즉흥적인 움직임이 피어납니다. 

축제는 자연광이 드는 창고형 스튜디오에서 펼쳐지며,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빛과 사람들의 움직임이 공연의 일부가 되어 유기적으로 얽혀듭니다. 7월부터 이어진 창작 워크숍을 통해 막춤 플레이어들은 여름을 닮은 움직임을 각자의 감각으로 만들어냈고, 이제 그 모든 장면들이 한데 모여 하나의 축제가 됩니다. 막춤 팔로워, 즉 이 축제를 함께 향유하는 분으로서, 당신도 그 흐름에 몸을 실어보세요. 이곳에서는 누구나 춤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 공연 정보 

📅 일시: 2025년 8월 9일 (토) 오후 2시 

📍 장소: 블랭크빔 (Blank Beam) 

🕐 일정: 13:30 입장🏖️   

      14:00 막춤 퍼포먼스 시작🎭   

      14:30 훌라댄스 워크숍 – 모두의 훌라🌺  

      15:00 애프터 파티🎉

💲 티켓가격: 35,000원 (서울프린지페스티벌 티켓 보유시, 10% 할인)

🔗 티켓예매링크: https://forms.gle/yN5We539zoeDFRCL9

📸 공연정보: 인스타그램 @songjiyon.chum

👗 드레스코드: 여름을 닮은 나만의 바캉스 룩 (노부담😊) 

🛠️ 만드는 사람들: 총괄 기획 및 안무 감독: 송지연 | 음악 감독: 홍정기 | 하우스 매니저: 성지윤 | 막춤 서포터즈: 정현지, 현지원 | 식·음료 매니저: 함지인 | 플리마켓 매니저: 왕진성 | 사진 촬영: 김현지, 박예슬 | 영상 촬영: 이경미 | 포스터 디자인: 나명화 | 훌라댄스: 모두의 훌라 (한나, 가지, 미어캣, 씨앗, 소은, 요다, 예정, 미란) 

💃 무용수 (막춤 플레이어) 김수정, 김은경, 이수지, 차희은, 김민지, 채병진, 이준승, 황은경, 윤정희, 전민초, 서지우, 정주연, 현보름, 한은현, 서연수, 김하민, 이윤정 

📢 작품 안내 사항 

💃 본 작품은 관객 참여형 공연입니다. 입장하시는 모든 분들은 무대와 관객의 경계를 넘나드는 예술적 경험의 일부가 됩니다. 본 공연 티켓에는 웰컴 드링크 1잔과 ‘모두의 훌라’ 워크숍 참여, 그리고 워크숍에 필요한 악세서리 1개 제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식·음료 반입은 제한되며, 현장의 셀프 스낵바를 이용하여 주세요.🍪

☕️ 본 공연은 사진 및 영상 촬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관객 여러분의 초상권은 축제의 기록 및 아카이빙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축제 참여는 이에 대한 동의 하에 가능합니다. 

🎉 프린지 티켓 보유자께는 10%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현장에서 문자로 수신한 프린지 티켓 안내를 제시해 주세요. 

🩷 공연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인스타그램 @songjiyon.chum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공간 안내 사항 

🛗 공연장이 2층에 위치하여 긴 계단이 있습니다. 건물에는 엘리베이터가 없습니다. 

🚗 차량이 정차할 수 있는 마당이 있으나 주차는 불가합니다. 

💃 공연과 워크숍이 함께 진행되는 축제 형식의 공연이며, 관객이 움직이며 참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