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세에 대처하는 예술웨비나> 자투리의 OO_피스오브피스 

seoulfringe2023-03-21104



<인류세에 대처하는 예술웨비나>

자투리의 OO_피스오브피스

글쓴이_샬뮈

 



지난번 은주가 정리한 인터뷰를 통해서

피스오브피스의 작업과 팀에 대한 소개를 간략하게 해보았습니다.

오늘은 10월 21일에 진행되었던 웨비나에서 나왔던 중요한 이야기

피스오브피스의 정보를 만날 수 있는 곳을 총망라하는 자리로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피스오브피스

콜렉티브 그룹으로 퍼포먼스 역할까지 체계적으로

갖춰진 전방위 문화 단체인데요.

웨비나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말은 천근성님이 말씀해주신 부분이었습니다.

 

"인류세에도 즐겁게 일할 수 있어야 합니다."

 

피스오브피스의 작업은

인류세 시대에 자투리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깊이 고민하면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습니다.

즐겁게 일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이들의 철학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할 수 있는 일을 즐겁게 하는 것에는 이들의 두가지 비밀 무기가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첫 번째, 밥




문래동에서 첫번째 만났을때도 밥을 함께해서 나눠먹고 왔었는데요,

멤버 중에 비건을 지향하는 노랑을 배려해서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짜서 먹는다고 합니다.

(채식도 인류세 시대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행동 중에 하나!)

밥을 같이 먹으면 서로에게 묵혔던 화도 사라지고, 서로를 자연스럽게 챙기게 되죠.

말 그대로, 이들은 밥을 함께 먹는 식구들이었습니다.



두 번째, 일하기 50%, 놀기 50%




피스오브피스의 두 번째 비법은 일하기와 놀기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가 심해져서 같이 놀러가지 못한게 제일 아쉽다는 멤버들의 이야기가 있었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같이 운동회를 열어보기로 했어요. (이건 좀이 쑤신 저의 바람이기도 합니다.)

일에만 치중하다보면 놓치게 되는 것이 많습니다.

콜렉티브 작업의 경우는 각자의 상태와 상황이 더욱 중요한데요.

서로를 보살피는 것, 나아가 본인을 돌아보는 일은 충분한 휴식이

문화기획 영역에 있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피스오브피스는 이런 쉼의 시간도

재미있는 놀이와 단결력으로 즐겁게 보내고 있는 것 같았어요.

인류세라는 거대한 현상에서 무게에 눌릴 수 있는데도, 가능한 방식으로 풀어내는

피스오브피스의 힘을 전해 받을 수 있는 유쾌한 웨비나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피스오브피스의 활동을 응원하며,

더 많은 분들이 피스오브피스의 작업에 동참해주시기를 바라봅니다!



피스오브피스의 정보를 만날 수 있는 곳 총정리

홈페이지 https://pofpstudio.modoo.at/?link=5w3gryhq

블로그 https://blog.naver.com/pofpstudio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ofp_studio/?hl=ko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pofpstudio

 

※ <인류세에 대처하는 예술가이드> 프로젝트는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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