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작품내용“세상 곳곳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찾아드립니다.”

매일 다니는 길, 매일 비슷한 일상이 지겨우신가요? 이야기 탐험가가 여러분 주변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찾아 일상에 특별함을 더해드립니다.
의뢰 및 제보 환영!

◽️프로젝트 진행 순서
(0. 의뢰를 받아 장소를 방문합니다.)
1. 탐험을 통해 일상의 요소를 발견합니다.
2. 장소의 위치를 기록합니다.
3. 드로잉 및 이미지 작업을 합니다. (그대로 혹은 변형하여 작업) 관련된 추가 이미지도 그려 첨부합니다.
4. 이야기를 만듭니다.
5. 작업을 정리합니다.
*의뢰가 부족할 경우, 프로젝트 진행자가 1-5과정을 통해 이야기를 찾아 공유합니다.

◽️온라인 의뢰 방법
- 구글폼 작성 : https://forms.gle/A7e7EoW2KdRUE4XF8
- 이메일로 내용 전달 : studio_besisi@naver.com

◽️의뢰 진행 순서
1. 의뢰서를 확인합니다.
2. 이야기 탐험가가 의뢰받은 장소를 방문 후 조사 및 탐험을 통해 일상의 요소를 발견합니다.
3. 드로잉 및 이미지 작업을 합니다. 관련된 추가 이미지도 함께 기록합니다.
4. 이야기를 만듭니다.
5.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축제 이후 이야기 탐험 및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하나씩 온라인으로 공유예정입니다.
*이야기 공유 과정에서 장소와 이야기 의외에 보내주신 의뢰서의 일부(의뢰인 이름, 의뢰 이유, 첨부 사진)가 함께 공유될 수 있습니다. 공유를 원하시지 않는 경우 하고 싶은 말에 적어주세요.


1. 오프라인
- 축제 일부 공간에 배치된 작품(전단지형태)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 지도를 보고 이야기의 무대가 된 장소를 직접 찾아가 일상의 오브제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QR코드를 통해 프로젝트의 자세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구글폼을 통해 직접 이야기를 의뢰할 수 있습니다.

2. 온라인
- 아티스트의 페이지에서 지도, 오브제, 이야기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구글폼을 통해 직접 이야기를 의뢰할 수 있습니다.
- 아티스트의 SNS나 페이지에 댓글을 통해 작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외뢰받은 이야기들은 축제 이후 온라인으로 공유될 예정입니다.
*일상오브제의 상황이 변경되는 경우 이야기가 추가됩니다.

작품의도지역 곳곳의 사물 및 생물, 장소에 이야기를 더하며 일상에 있는 요소들을 찾아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스토리텔링 아카이빙 프로젝트입니다.
사람들에게 일상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고 일상에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모든 이야기는 공유되며, 누구든 자유롭게 이야기를 확인하고 탐험할 수 있고 의뢰할 수 있습니다. 만들어진 이야기와 이미지들은 추후 출판되거나 공연, 이야기 투어 등의 방식으로 확장됩니다.
프로젝트는 일정 범위내의 모든 공간에 존재하는 것들을 통해 이루어지며, 변화가 생기는 경우 이야기가 추가됩니다. 이번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23에서는 축제가 이루어지는 공간 내의 이야기들을 탐험하며, 공간을 만나는 누구나 프로젝트에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작품안내사항-

접근성 정보

* 접근성과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은 티켓 매니저(음성통화 070-7092-8171 / 문자 예매 : (010-2184-0278) / 카카오톡 채널 ‘서울프린지페스티벌’)에게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 티켓 예매 완료 후 사전 설문조사 링크를 발송드립니다. 신체적 특성에 따라 별도 지원이 필요한 경우, 관람 3일 전까지 작성해 주시면 사무국에서 별도로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 모든 축제 공간에는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세요.

예술가 소개

‘인형꾼 배시시’는 이미지와 이야기를 다양한 매체로 풀어내는 시각예술가 이희원의 1인 극단으로 퍼펫을 중심으로 한 작업들을 선보입니다. ‘입을 조금 벌리면서 소리 없이, 엷게 웃는 모양’이라는 뜻을 가진 ‘배시시’처럼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는 예술을 목표로 공연뿐 아니라 연구 프로젝트, 시각 작업, 출판, 워크숍 등 다양한 예술영역을 아우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만드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