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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손주며느릿감이 온다(낭독공연) 연극집단 공외

  • 러닝타임60분
  • 관람연령2
  • 티켓가격 자율후불제
  • 장르연극(낭독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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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소개는 작품내용, 작품의도, 아티스트 소개, 접근성 정보 및 주의사항 순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 작품 소개

    작품내용혼자 사는 할머니 '장선자'는 전 부치랴, 청소 하랴 부산하기 그지없는 하루를 보내고 다시 새벽을 맞이한다. 유일한 혈육인 손자, '영준'이 색싯감을 보여준다고 한 날이기 때문이다. 손주며느릿감의 이름은 '방선자'. 그녀는 잘 웃어서 할머니 선자의 마음에 쏙 들지만 그 자리에서 젊은 선자는 고등학생 때 자신을 성폭행했던 교사가 교육부 장관으로 지명된 것을 알게 되고 큰 충격을 받는다.
    고민하던 젊은 선자는 자신의 성폭력 피해 사실을 밝히기로 마음먹지만 영준의 반대에 부딪치고, 둘은 할머니 몰래 싸우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결국, 떡 하니 차려진 밥상 앞에서 젊은 선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시할머닛감에게 털어놓고 싸움은 더욱 커진다. 이에 듣고만 있던 할머니 선자는...


    **본 공연은 성폭력을 직접적으로 재연하지는 않으나, 성폭력에 대한 트라우마를 일깨울 가능성이 높은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연희예술극장은 음료 반입 및 음료 섭취가 가능한 극장이며, 좌석도 널찍하게 앉으실 수 있도록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티켓수령과 동시에 극장 안으로의 입장이 가능하니, 더운 여름, 시원한 극장에서 연극집단 공외의 기공연작들에 대한 자료도 보시고 음료도 드시면서 숨 충분히 돌리신 후 여유롭게 공연 관람하시길 바랍니다.**
    **관객과의 대화는 공연 종료 후, 원하시는 분들에 한하여 매회 진행되며 20분+@ 진행됩니다.**
    **공연과 관련된 책 구매도 가능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책 구매는 계좌이체만 가능)**


    작품의도본인의 성폭력 피해사실을 더이상 숨기고 싶지 않은 여성의 이야기를 통해 세대는 다르지만 침묵을 강요당하는 현실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하였다. 일상성과 동시성을 담음과 동시에, 걱정한다는 명목으로 2차 가해를 저지르면서 사랑하는 이와 멀어지고마는 '보통 남자'의 이율배반적인 모습도 담을 예정이다. * 한국군 위안부는 그 존재 자체가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그것을 알리는 것에도 의의가 있다.

  • 아티스트 소개

    2003년 창단한 연극집단 공외는 2005년부터 직접 쓴 창작극을 무대에 올리고 있다.
    서울프린지페스티벌에서 <벌레이야기>(2005), <오락실 가는 여자>(2014), <결혼+전야>(2015), <어느 울보 페미니스트의 하소연>(2021)을 발표한 바 있는 있는 연극집단 공외는 ‘비주류를 이야기하자!’, '계란으로 바위치기면 어때, 기꺼이 계란이 되겠어!'를 기조로 꾸준히 작업해 왔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차기공연 : 제5회 프로젝트10minutes 참가작 <이혼은 처음이라>(2022.10.12.~10.16. / 대학로 씨어터 쿰)

  • 만드는 사람들

    김한봉희 (배우)
    조아라 (배우)
    서동현 (배우)
    방혜영 (배우)
    방혜영 (작,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