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포스터

The 18th Seoul Fringe Festival

서울프린지페스티벌 2015

경기장에 생겨난 이상한 예술가들의 마을

기간2015. 8. 01 ~ 8. 09
장소서울월드컵경기장 안팎
참가팀총 90여개 문화예술단체/개인 참가
축제관람객약 33,200여명

서울월드컵경기장에 프린지라는 마을이 생겼습니다. 정류장에서 내리면 곧장 '프린지'라고 새겨진 선돌이 마을 입구에 뻔뻔히 서있습니다. 울타리 너머 마을길을 따라 푸른 잔디와 꽃이 펼쳐져 있습니다. 나무와 돌무덤 사이에 냇가도 보입니다. 군데군데 어디선가 나타난 젊은 청년들이 이상한 행색을 하고서는 소리를 지르고, 춤도 추며 노래도 부릅니다. 울타리 밖을 쳐다보니 도로에는 시장이 섰습니다. 골목을 돌아서니 멀찍이 사람들이 시끌벅적한 이야기 소리가 들립니다. 마당에 녹인 탁구대 위에 '핑! 퐁!' 소리도 흥이 납니다. 깃발이 나부끼고, 나팔의 싸이렌 소리에 춤추는 풍선을 보니 이 마을에 잔치가 벌어진 것이 분명합니다. 마을의 뒤편에는 작은 언덕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곳에 올라가 북적한 세상을 내려다보며 생각에 잠기기도 합니다.

- 메인디자인&공간디자인 본드(장성진)

2015년부터의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은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예술바표공간으로 단순히 전용하데서 더 나아가, 특정기간 예술가들이 상주하며 공동체를 구성하고 공간을 발견해내며 공간과 작품에 특정화된 창작의제를 설정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갑니다. 2015년 처음 시행되는 "프린지빌리지"는 공간을 매개로 하는 창작자공동체로, 공공공간의 공동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공간을 발견하고 미학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상호자극과 협업을 이뤄냅니다. 이 과정과 결과를 새로운 관객들과 나누어 대안적 예술생태계로 가꾸어갑니다.

-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15 운영위원 박해성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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