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포스터

The 16th Seoul Fringe Festival

서울프린지페스티벌 2013

예술로 사람을 만나다 : 창작, 기획, 감상하는 사람들의 재발견

기간2013. 8. 29 ~ 9. 14
장소서울 홍대앞 창작공간 및 서울월드컵경기장 일대
참가팀총 106팀
축제관람객100,917명

열 여섯 번째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은 본래 목적에 더욱 힘을 실어 ‘예술로 사람을 만나다 : 창작, 기획, 감상하는 사람들의 재발견’에 집중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리뷰 문화 활성, 생활 문화예술공간 발굴, 친환경 축제 운영 실행 등 축제를 통해 우리 예술생태계에 힘을 불어넣는 작업들을 동시에 진행하였습니다.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13은 상암에 위치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의 축제사이트 확장의 가능성을 엿본 해였습니다. 서울프린지네트워크 사무국이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이사를 한 해이기도 하지요. 동시대 예술생태계를 살피며 공간과 교류의 확장을 이끌어내는 기획프로그램의 구성이 눈에 띕니다. 서울월드컵경기장 일대가 예술가와 시민이 어울리는 일상 속 문화예술공간으로 적합한지 시범운영하는 <철 지난 바캉스 : 밤샘프린지>와 예술공동체 마을을 중심으로 예술창작과 대안문화 활동을 하는 필리핀 예술가를 초청한 해외 교류 프로젝트 <희망의 지도, 희망의 노래 : Song For Hope Project>가 대표 기획프로그램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참가작품을 분석해 보았을 때에, 일상과 세대에 관련한 이야기를 주제로 한 작품, 명작을 재해석한 작품, 장르와 표현방식을 실험하는 작품, 철학 또는 사회와 연계한 작품, 이색 장르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작품 등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는 축제답게 경향성도 다양하였습니다. 특히 첫 참가나 축제를 위해 일시적으로 결합한 프로젝트 팀의 비중이 높으며, 연극/피지컬 분야의 작품 수가 많았습니다. 스스로 기반을 쌓아 활동하는 예술가들과 작품 발표 기회가 여유롭지 않은 국내 공연예술계에 대한 대안으로 서울프린지페스티벌에 참가하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이 되는 지점입니다. 이와 더불어 기존 참여 예술가의 신작 발표도 축제가 지향하는 ‘지속적인 창작활동 장려’와 맥락이 맞닿아있는, 축제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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