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ie Festival
독립예술제 1998
트자! 놀자! 비틀자! (Open! Play! Twist!) 언더그라운드 문화반란
기간 | 1998.8.25 ~ 9.15 |
장소 | 마로니에 공원 및 대학로 15여개 실내외공연/전시장 및 거리 |
규모 | 84개 문화예술단체/개인 참가 |
축제관람객 | 50,097 명 |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은 98년 시작된 독립예술제가 모태입니다.
독립예술제는 당시 언더그라운드 문화반란으로 회자되기도 했지요.
권위적인 순수예술과 상업적인 대중문화로 나뉜 문화예술계와는 다른 자신들만의 목소리와 존재를 알리자던 한 무리의 예술가들의 모의가 현실화 된 것이 바로 독립예술제입니다. 다양한 장르에서 모인 그들을 규정할 단어로 독립예술을 찾아내고 이를 표현할 그릇을 축제로 찾아 탄생한 것이 바로 독립예술제였지요. 하나의 사건이었던 독립예술제의 탄생은 90년대 후반을 지나는 우리의 역사 속에서 어쩌면 필연으로 기억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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